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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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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이틀 연속 회동…"의견 좁히는 과정…주내 협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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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갖기 위해 의장실로 들어서고 있다./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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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13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하루 만에 다시 만나 원 구성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단, 여야는 오는 17일 제헌절 이전 협상 타결을 목표로 가급적 이번주 내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가량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한시간여의 논의 과정을 통해서 의견을 좁히고 있는 과정이고 이번주 내로 가급적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는 것을 밝힌다"며 "상임위 부분은 원내수석부대표한테 맡겨 놓고 특위 협상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의견이 많이 좁혀졌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회동에 이어서 오늘도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1시간여 동안 만나서 제헌절 이내에 국회 원구성 문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 봐주면 된다"고 말했다.

    여야는 전날 제헌절인 17일 이전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자는데 원칙적 합의를 했지만, 최대 쟁점인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을 비롯한 세부 협상에서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혁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국민의힘은 추가 조건을 달지 말고 상임위 배분 등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을 먼저 타결하자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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