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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봉쇄 직격탄' 맞았다… 중국 2분기 경제 성장률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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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출하고 또 수입하는 나라인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올해 들어 조금 살아나는가 싶던 중국 경제가 다시 꺾인 것인데, 코로나를 막겠다고 상하이 비롯한 주요 도시를 봉쇄했던 것이 그 이유로 꼽힙니다.

이 소식은, 중국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우리 돈 5천700조 원으로 지난해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