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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코로나19 확진 바이든에게 위로 전문…"빨리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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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4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등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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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알게 됐다"며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4차 백신 접종(2차 부스터샷)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 화이자 백신을 여러차례 맞았다. 가장 최근 접종은 올해 3월 30일 2차 부스터샷으로, 4번째 주사를 맞은 지 6개월이 채 경과하지 않았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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