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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제이든 산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맨유의 공격수 산초는 텐 하흐가 그들을 '완전히 다른 팀'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며 지난 시즌 같은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않겠다고 말했다"라면서 산초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산초는 지난여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기대를 한껏 모았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2018-19시즌 13골 16도움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도움왕에 이름을 올렸다. 2019-20시즌에는 20골 20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제조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맨유가 러브콜을 보냈고, 무려 7,650만 파운드(약 1,237억 원)를 지불하며 산초를 품게 됐다. 하지만 산초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 나서 3골 3도움에 그쳤다.
새 시즌을 앞둔 산초는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매체는 산초가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은 좋지 않았고, 모두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부진했던 지난 시즌을 반성했다.
경기력에서 의지가 돋보이는 산초다.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산초는 4경기 3골을 터트리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산초는 "지난 시즌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러 경기장에 온다. 이번 시즌은 모든 경기마다 100%를 쏟아부을 것이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나서 팬들을 웃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 아래에 팀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시즌 동안 훈련이 정말 긍정적이었다. 모든 동료들은 텐 하흐 감독이 하는 말을 받아들이고 있다. 경기에서 보여줬듯이 더 많은 찬스를 만들고 있고, 공을 더 자주 소유하며 우리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같은 선수들이지만 전혀 다른 팀처럼 보인다.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며 최근 느끼는 감정을 공유했다.
한편 태국과 호주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맨유는 오는 3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내달 1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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