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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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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빵으로" 롯데百에 뜨는 베이커리 맛집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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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본점 얀 쿠브레 매장에서 빵을 구매하는 고객(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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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이 신규 베이커리 맛집 유치에 힘을 쏟는다.

올해 롯데백화점에서 F&B(식음료)를 이용한 고객 3명 중 1명은 베이커리를 구매했을 만큼 ‘빵’ 구매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베이커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40% 신장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잠실점에서 ‘뚜르띠에르’, ‘훌리건타르트’, ‘블랑제리뵈르’, ‘웰하우스’와 같은 '뜨는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팝업을 진행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기 맛집 중 한 곳인 ‘뚜르띠에르’는 성수동에서 ‘줄서서 먹는 ‘미트 파이’로 유명하다. 이번 팝업을 통해 기존 매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메뉴인 ‘그레이비 장조림 파이’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달에는 연남동에서 '수제 푸딩파이'로 유명한 '더 파이샵'과 프랑스식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생일케이크로 유명한 ‘플디’와 망리단길 ‘샌드 쿠키’ 맛집으로 소문난 ‘프레쎄’ 등을 유통사 최초로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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