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최고위원들이 사퇴는 했지만, 아직 사퇴서는 내지 않았기 때문에 표결을 시킨다는 것 자체가 1년간 경험해온 당의 논리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 표결한 안건이 '최고위원들이 사퇴해 비상상황'이라는 점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은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뒤 조기 전당대회가 열려 새 당 대표가 선출되면 이 대표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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