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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4일 충북에서 37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174명, 충주 419명, 제천 273명, 보은 69명, 옥천 117명, 영동 76명, 증평 95명, 진천 211명, 괴산 80명, 음성 195명, 단양 42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89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2853)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577명)에 비해선 45%(1174명) 늘었다.
이 기간 확진자 수는 29일 2780명, 30일 2543명, 8월1일 3322명, 2일 3953명, 3일 362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만9139명,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는 1.18이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748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2%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1만97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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