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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신작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국내 시장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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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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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신작 모바일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과 세계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층 세련된 그래픽에 기존 라그나로크와는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 100여개의 필드와 던전을 제공하며 20여명의 영웅과 각종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지난해 태국 지역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현지 사전예약에 약 50만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했다. 태국 정식 출시 이후 무료 게임 순위 2위, 매출 9위를 달성했다. 이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됐으며 올해 4월에는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도 선보였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국내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보상 이벤트, 가이드 미션 이벤트, 주말 접속 보상 이벤트 등이 마련됐으며 공식 라운지 길드 홍보 이벤트와 TIP 공유 이벤트, 덱 자랑 이벤트, 코스튬 자랑 이벤트,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등도 순차 진행한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김성용 개발 팀장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중 첫 번째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판타지 스토리 RPG라는 장르로 원작의 감성, 새로운 스토리 외에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라며 “다채로운 스토리, 쉬운 조작감 등으로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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