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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58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298명, 구미 1164명, 경산 839명, 경주 540명, 김천 408명, 안동 348명, 칠곡 285명, 영주 264명, 영천 197명, 상주 188명, 문경 161명, 의성 127명, 영덕 86명, 울진 86명, 예천 81명, 청도 75명, 고령 75명, 성주 66명, 봉화 60명, 군위 44명, 청송 37명, 영양 23명, 울릉 6명 등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458명(국내 6415, 국외 4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4016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6288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 3005→ 1771→ 3355→ 4968→ 4287→ 3796→ 3812→ 4145→2398→ 4404→ 6185→ 5687→ 5783→ 5721→ 5893→ 3420→ 5898→ 8512→ 7126→ 6663→ 6210→ 6458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3만310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9만6538명, 구미 16만6209만명, 경산 10만5491명, 경주 8만3206명, 안동 5만6638명, 김천 4만7833명, 영주 3만9463명, 칠곡 3만5317명, 영천 3만1850명, 상주 2만9106명, 문경 2만4522명, 예천 2만9명, 울진 1만5076명, 의성 1만3195명, 청도 1만1702명, 영덕 1만866명, 성주 1만1051명, 고령 8127명, 청송 7544명, 봉화 7678명, 군위 5782명, 영양 4278명, 울릉 162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88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217병상)에는 90명이 입원해 41.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6264명이 나왔고 4310명이 해제됐다.

현재 3만7948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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