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회복에 기업 체감경기 넉 달 만에 상승
오미크론 확산세와 물가 상승에도 소비심리 회복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넉 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전체 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1로 7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가운데 제조업 BSI는 7월과 같은 80을 유지했고, 비제조업은 2포인트 상승해 82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비제조업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비 심리가 많이 회복되면서 전체 산업 BSI를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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