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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규 확진 13만 명대…추석 요양시설 대면면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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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 9천339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1만 900명 정도 줄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할 때는 4만 1천 명 이상 적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6명 늘어난 573명으로 넉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63명이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주 뒤인 추석 연휴 기간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대면 접촉 면회를 계속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