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은 전일(11만3371명)보다 1만2231명 감소했고 지난주 금요일(13만8812명) 대비로는 3만7672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10만11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만78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8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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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588명(45.2%), 비수도권에서 5만5194명(54.8%)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80만2985명, 해외유입은 5만6872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사흘째 500명대로, 지난 4월26일 이후 122일 만에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502명(87.3%)이다.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치명률 0.12)이 됐다. 최근 1주일(8월20~26일)간 517명의 확진자가 사망했다.
재택치료자는 65만542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5.3%다. 보유병상 184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010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57.3%로 3233개 중 1381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3.0%가 찬 상태로, 2377개 중 1355개가 비었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08.26 kh9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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