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재유행 뒤 위중증 또 최고치…신규확진자는 8만 명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581명을 기록하며 124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시 마포보건소 선별 진료소. / 박헌우 인턴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581명을 기록하며 124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만 명대 밑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5295명 늘었다. 누적 2298만3818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81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4월 26일 613명 발생 이후 124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일주일간 추이는 551→487→573→566→575→579→581명이다.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2만6569명(치명률 0.12%)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65→52→63→108→81→86 →70명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만4932명, 해외유입 363명이다.

ha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