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1위에 올랐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17만 2074개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기부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유튜브,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9%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찬원이 2위, 영탁이 3위, 김호중이 4위, 정동원이 5위에 랭크됐다.

6위부터 30위까지는 장윤정, 홍진영, 남진, 나훈아, 장민호, 박군,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설운도, 은가은, 진성, 박서진, 김연자,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나태주, 박현빈, 주현미, 김소연, 홍자, 금잔디, 전유진, 조정민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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