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토요일 격론 끝에 정해진 결정은 잘못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금 당의 위기는 당헌·당규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법 절차를 편의적으로 남용하도록 용인하는 등 지도부가 자초한 비상 상황이자 자해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대해서도 하책 중의 하책이라면서,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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