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초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 지명 권한을 일임 받았기 때문에 오늘 후보들에게 연락해 접촉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형수 원내대변인도 오늘 기자들과 만나 원 내외 인사를 통틀어 서너 명 정도의 이름이 거론됐으며 아직 개별적으로 연락하진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건 맞지만, 최종 후보군으로도 고려하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오는 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는 걸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권 원내대표의 거취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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