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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6명 발생…총 5319명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09.07. kgb@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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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3066명 증가해 누적 기준 466만7217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1만4538명보다 1472명이 줄었고, 일주일전인 지난달 31일 확진자 1만3321명보다 255명 감소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확진자는 43명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9명, 관악구 7명, 송파구 7명, 구로구 5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3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3.6%로 잔여병상은 149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9.5%이며, 남은 병상은 190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0.6%로, 남은 병상은 186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31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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