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박해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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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박해수의 에미상 남우조연상이 불발됐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의 시상식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박해수와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석세션' 키에라 컬킨, 니콜라스 브라운, 매슈맥퍼디언, '더 모닝쇼' 빌리 크루덥, '세브란스: 단절' 존 터트로, 크리스토퍼 웰켄 등과 경쟁했으나 트로피는 '석세션'의 매슈 맥퍼디언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TV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박해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7개 후보에 올랐다.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 시상식은 기술진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 및 연출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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