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본관 앞에 있는 영빈관은 외국 정상 같은 손님이 왔을 때 만찬 장소로 쓰거나 외교 행사를 할 때 쓰이던 곳입니다. 새로 만든 용산 대통령실에는 이런 영빈관 같은 공간이 없는데요. SBS 취재 결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과거 영빈관의 역할을 할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해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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