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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976명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3일(522명)과 비교해 454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7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 147명, 익산 146명, 완주 65명, 남원 55명, 정읍 53명, 김제 45명, 순창 22명, 고창·임실 각 18명, 무주 13명, 부안 11명, 진안 6명, 장수 4명, 기타 3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52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40대 121명, 50대 119명, 10대 113명, 20대 111명, 30대 93명, 10대 이하 74명 등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345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113명과 80대 68명, 90대 이상 12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9월27~10월3일)간 0.79~0.86 사이를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4만3516명으로, 사망자는 변동 없이 10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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