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정부는 올겨울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석탄발전업계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책 강화방안을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13개 석탄발전소에서 발전기 57기를 가동 중입니다.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관리책을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석탄발전 분야에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저감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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