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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감소했다.
15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7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보다 1234명 적은 규모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대비로는 3784명 많다.
수도권에서 1만1420명(55.1%), 비수도권에서 9298명(44.9%)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950명, 서울 4191명, 경북 1324명, 인천 1279명, 경남 1037명, 대구 928명, 충남 751명, 강원 737명, 부산 703명, 전북 673명, 충북 649명, 대전 627명, 광주 566명, 전남 545명, 울산 440명, 세종 192명, 제주 126명 등이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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