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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엘링 홀란드가 한 명의 페널티킥(PK) 키커를 선택하란 질문에 마리오 발로텔리를 꼽았다.
홀란드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PK를 차게 할 선수 한 명을 뽑아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홀란드는 "우선 난 나를 많이 믿기 때문에 나 자신부터 말하겠다. 그렇지 않다면, 좋은 선택지들이 있다. 그중에서 발로텔리를 꼽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발로텔리는 내가 본 선수 중 최고였다. 그는 정말 잘 찼다. 이에 나나 그를 선택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발로텔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뛴 경력이 있다. 그 외에 인터밀란, AC밀란, 리버풀, OGC 니스 등을 거쳐 현재는 FC 시옹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장점을 많이 갖춘 선수지만, 특히 'PK 능력'이 뛰어났다. 킥하기 직전에 속도를 늦춰 상대 골키퍼를 움직이게 만든 후 반대 방향으로 밀어 넣는 기술을 보유했다. 만약, 골키퍼가 미리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속도를 붙여 구석으로 강하게 차서 성공률을 높였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커리어 동안 50번의 PK를 시도해 45개를 성공했다. 놓친 PK가 5차례에 불과하며 성공률이 무려 '90%'다.
홀란드 그보다도 대단했다. 홀란드는 29번의 기회 중 27차례 골망을 갈랐다.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번 실패한 경험이 있다. 성공률은 '93%'다. 홀란드가 왜 자신을 먼저 얘기했고, 그다음 발로텔리를 선택했는지 고개가 저절로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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