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음5G 기술을 접목한 산업안전기술을 공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 메타버스 3종'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을 완료한 '보행자 안전 서비스' △산업현장의 재난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AIoT 플랫폼'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ESG 실행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팩토리원(FactoryOne) ESH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이음5G 사업자 등록을 허가 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박람회 기간 원격 협업 AR 솔루션 'CollabAR'와 '보행자 안전 서비스'에 이음5G 통신망을 적용했다.
'CollabAR'는 스마트클래스를 통해 산업현장의 작업자와 원격지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업 도구다.
또, 3D LiDAR(라이다) 센서로 도로 위의 보행자 수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차량 운전자 또는 자율주행차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보행자 안전 서비스'는 이음5G로 보행자를 더욱 빠르게 인식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이음5G통신이 적용된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술을 예상보다 빨리 선보였다”며 “이음 5G로 데이터 처리 속도와 무선 연결성을 높여 다양한 솔루션을 더욱 혁신적으로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