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보유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역량 선보여
한국화웨이가 26일 프레이저플레이스 서울에서 ‘화웨이 IT 데이(Huawei IT Day)’를 열고 국내 파트너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화웨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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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국화웨이가 국내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계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한 ‘화웨이 IP 클럽(Huawei IP CLUB)’과 ‘화웨이 IT 데이(Huawei IT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26일 양일에 거쳐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열렸다.
25일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Next Generation Network Evolution)’를 주제로 한 ‘화웨이 IP 클럽’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화웨이는 화웨이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 IP+POL(Passive Optical LAN)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군의 최신 업데이트 및 관련 파트너 소식을 발표했다.
26일에 개최된 ‘화웨이 IT 데이’에서는 ‘함께 이루다(Make It Together)’를 주제로 화웨이의 풀 스택 플래시 데이터센터, 오션스토(OceanStor) 스토리지 등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파트너사의 세일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모건 리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마케팅 및 솔루션 본부장은 “화웨이는 ‘디지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이터 기반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혁신으로 선보이는 화웨이의 제품과 솔루션은 모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기반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시나리오와 산업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앞선 ICT 기술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더 많은 국내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전환의 성공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에게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는 바램도 덧붙였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기업 고객 및 파트너에게 화웨이의 기술력과 비전을 생생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로드쇼(Huawei Korea Enterprise Roadshow)’ 포럼을 통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에게 화웨이와 미래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또 광주, 대구, 부산 등 국내 각지에서 로드쇼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화웨이 장비와 솔루션을 시연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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