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신규 확진자, 사흘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
위중증 472명, 12일째 400명대…사망 52명
위중증 472명, 12일째 400명대…사망 52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29. kkssmm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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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주 전보다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7415명 늘어 누적 2709만873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3일 7만306명보다 2891명, 전날 7만1476명보다 4061명 각각 줄었다. 지난 28일 이후 사흘째 전주 대비 감소 추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73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3만506명이 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사망자는 48명이다.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감소한 472명이다. 12일 연속 400명대이며,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7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32.9%로, 1598개 병상 중 1072개가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3.4%이며 1937개 중 1483개가 비어 있다.
동절기 개량백신 추가접종에는 전날 11만1617명이 참여했다. 접종률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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