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선별 진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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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천39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1천776명, 전남에서 1천6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1명 늘어 각각 누적 737명, 7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6명, 전남 13명이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요양병원에서 9명, 광산구 요양병원에서 2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각각 22명, 56명으로 증가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전체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35곳에서 78명이 집단감염됐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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