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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화물연대 집회 인원 감소…항만 물류 '평시의 99%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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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이 14일째를 맞은 가운데, 업무에 복귀한 화물차 기사들이 늘어나면서 항만 물류가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12개 주요 항만의 일일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소 대비 99%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시멘트는 어제 16만 6천t이 운송돼 평년 동월 대비 88%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집회의 참가 인원은 어제 4천400명으로 하루 전보다 83%로 줄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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