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년 만에 열리는 북한 조선소년단 제9차 대회가 어제(25일) 개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온 나라 인민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조선소년단 제9차 대회가" 어제 "수도 평양에서 개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회 개막식에는 리두성 당 중앙위 부장과 문철 사회주의 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소년단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만 7살부터 14살까지의 북한 학생들이 가입하는 조선소년단은 1946년 창립돼 현재 300만 명 안팎의 단원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