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줄면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줄면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줄면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첫째 주(1일~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1만4673명으로, 일 평균 5만9239명을 기록했다.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45만8709명)보다 9.6%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은 줄었으나, 다소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위중증 환자 발생은 늘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 수는 일 평균 597명(주간 4179명)으로 전주보다 2.8% 증가했다.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보다 2.9% 줄어든 일평균 57명이다. 위중증 환자 중 89.6%, 사망자 중 94.7%는 60세 이상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7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양상”이라고 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