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기시다 총리 "한일 건전한 관계 위한 현안 신속히 해결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방문 중 대학 강연에서 언급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관계 회복을 위해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등 현안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4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13일(현지시각)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강연에서 한일관계와 관련해 언급했다.

    그는 "여러분도 걱정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가능한 한 신속히 현안을 해결해서 한일 관계를 건전한 형태도 되돌려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기시다 총리의 발언은 강제징용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는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2일 한국 정부는 공개 토론회에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방향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기시다 총리는 올해 일본이 의장국을 맡아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핵무기의 참화를 두 번 다시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맹세를 세계에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선 "유엔의 신뢰가 위기를 맞았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실현을 호소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