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범 2주년…공수처장 "성과 낼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2주년을 맞아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출범 이후 국민적 기대에 비추어 볼 때 미흡했던 점에 대해 송구하다"며 "남은 임기 1년간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가 설립 취지에 맞게 작동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학계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공수처법 개정안을 연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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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설립 취지에 맞게 작동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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