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중국 국영제약사인 중국의약그룹(시노팜) 산하 중국생물(CNBG)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 <사진출처: CNBG 웨이보> 202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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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최대 약품회사 중국의약집단(시노팜)은 산하 바이오 의약 중국생물기술(CNBG)이 개발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백신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동망(東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은 23일 시노팜 발표를 인용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중국생물기술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 메신저 RNA(mRNA) 백신의 임상시험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시노팜은 가능한 한 조기에 오미크론 변이 대응 메신저 RNA 백신을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에 거점을 두고 있는 중국생물기술은 연구 개발 플랫폼과 공장을 확충해 연간 20억 회분의 mRNA 백신을 생산할 능력을 갖춘다.
중국에선 현재 여러 종의 mRNA 백신을 연구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사용 승인을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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