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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호날두 밀어냈던 '월드컵 스타'...맨유 레이더망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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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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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관찰한 선수는 곤살루 하무스로 보인다.

    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같은 대형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여름 영입 우선 순위를 결정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하무스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이적시장 목표 중 하나는 최전방 공격수다. 올 시즌 개막 전부터 보강 필요성이 거론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토니 마르시알을 제외하면 전문 스트라이커가 없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면서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필수가 됐다.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임시방편을 선택했다. 부트 베르호스트를 임대로 영입했다. 197cm 장신인 베르호스트는 볼프스부르크 시절 인상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선수다. 2020-21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20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후 번리로 이적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번리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이에 베르호스트는 튀르키에 무대로 임대를 떠났다.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리그 전반기 16경기 8골 4도움을 올리며 다시 감각을 되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격 보강을 노리던 맨유가 관심을 드러냈고, 영입에 성공했다.

    베르호스트를 영입했기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는 공격수 추가 영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의 기본적인 계획은 올 시즌은 베르호스트를 최대한 활용한 뒤 본격적으로 선수들이 거취를 고민하게 되는 여름에 이적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케인이 꾸준하게 연결됐지만 현재는 토트넘 훗스퍼 잔류 가능성이 생겼다.

    이런 가운데 월드컵 무대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하무스가 거론됐다. 하무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21살 신예 공격수다. 2020년부터 벤피카 1군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 29경기(선발17, 교체12)를 소화하며 7골을 기록했다. 다윈 누녜스가 떠난 올 시즌에는 주전으로 도약하며 리그 15경기 12골을 터뜨렸다.

    하무스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조별리그 내내 교체 자원에 불과했던 그는 16강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미로슬라프 클로제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해트트릭 기록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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