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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광주·전남 222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86만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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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기준…광주 1082명·전남 1141명
누적 확진…87만6352명·98만3735명
뉴시스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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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설 연휴가 지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27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082명, 전남 1141명 등 총 2223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재택치료·격리병상 조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하루 확진자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증가하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1282명(광주 647명·전남 635명), 22일 684명(292명·392명), 23일 751명(300명·451명), 24일 1131명(460명·671명)을 기록했지만 설연휴가 끝난 25일 2067명(광주 896명·전남 1171명)에 이어 26일 15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3명이 추가돼 누적 804명, 927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6일까지 광주 87만6352명, 전남 98만3735명 등 총 186만87명이다.

광주지역은 현재 1007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19명(위중증 10명)이 격리병상 입원치료 중이다.

전남은 요양시설 등에서 154명이 감염됐으며 15명(위중증 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순천 214명, 여수 159명, 목포 156명, 나주 101명, 무안 86명, 광양 82명, 화순 57명, 고흥 30명, 담양·해남 각 27명, 보성·영광 각 25명, 함평 20명, 장흥·완도 각 19명, 강진 18명, 곡성·영암 각 16명, 장성 14명, 진도 13명, 신안 9명, 구례 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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