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국민에게 천조 원 넘는 빚을 안겨준 것도 모자라 또다시 돈을 뿌리자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지난 정부가 2020년 한 해에만 4차례 추경을 하는 등 집권 5년 동안 407조 원이나 국가부채를 늘렸다면서 여기서 또다시 추경하자는 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은 당 대표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국민 시선을 돌려보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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