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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한풀 꺾인 추위, 낮 기온 1~7도…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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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지난 27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이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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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월요일인 30일은 한파가 한풀 꺾인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3도, 인천 -2.8도, 수원 -5.4도, 춘천 -10.6도, 강릉 -1.1도, 청주 -1.9도, 대전 -3.5도, 전주 -1.8도, 광주 -0.5도, 제주 6.3도, 대구 -0.8도, 부산 0.7도, 울산 -0.1도, 창원 0.2도 등이다. 다만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이어지며 아침 기온이 -10도로 춥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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