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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억눌려왔던 소비 터졌나…지난해 카드 승인액 1천조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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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보복 소비'가 일면서 지난해 연간 카드 승인액이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카드 승인액은 일 년 전보다 12.3% 증가해 1천97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카드 승인 건수도 크게 늘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를 모두 합친 전체 카드 승인 건수는 전년보다 9.9% 늘어난 256억 9천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