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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성전자, ISE 2023서 윈도우 OS 탑재한 삼성 키오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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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월3일 바르셀로나서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뉴스1

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키오스크 윈도우 버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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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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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키오스크 윈도우 버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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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선보이는 기기 호환성을 대폭 강화한 ‘삼성 키오스크’ 윈도우 버전(모델명: KMC-W)은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윈도우10 IoT 엔터프라이즈(Windows 10 IoT Enterprise)를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해, 기존 타이젠 운영체제 적용 모델과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8GB RAM △256GB SSD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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