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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CG) |
▲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튀르키예 국민이 슬픔을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공수처 구성원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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