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3년간 보험료 5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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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5.1% 상승한 가운데 한 식당에 인건비 상승 및 물가 인상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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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종업원을 두지 않은 1인 자영업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대상은 고용·산재 보험에 가입한 광주 1인 자영업자다.
신청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https://www.gjbizinfo.or.kr)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지난 1월부터 최장 3년간 낸 보험료의 50%를 소급해 환급 받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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