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가 9천 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면서 35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감염재생산지수도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21.7%로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차관은 코로나 유행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신종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감염병 대응 역량 혁신을 위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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