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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0명이 새로 나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42명, 경주 35명, 구미 32명, 영주 23명, 경산 21명, 김천 15명, 영천, 15명, 문경 10명, 칠곡 8명, 예천 7명, 봉화 5명, 울진 5명, 안동 4명, 상주 3명, 의성 3명, 성주 3명, 청송 2명, 영덕 2명, 청도 2명, 고령 1명 등 군위, 영양,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모두 240명(국내 238, 국외 2)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720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31.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26→ 718→ 292→ 699→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명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499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087명, 구미 25만2057명, 경산 16만924명, 경주 12만3240명, 안동 8만6942명, 김천 7만4446명, 영주 5만7025명, 칠곡 5만6355명, 영천 4만9452명, 상주 4만3970명, 문경 3만7267명, 예천 2만9629명, 울진 2만1781명, 의성 2만1133명, 청도 1만7885명, 영덕 1만6370명, 성주 1만6023명, 고령 1만2351명, 봉화 1만1868명, 청송 1만1007명, 군위 8694명, 영양 6304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2081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32.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7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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