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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8명이 새로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55명, 구미 83명, 경산 75명, 경주 63명, 안동 46명, 영주 33명, 김천 29명, 예천 29명, 영천 23명, 문경 17명, 칠곡 17명, 울진 12명, 영덕 11명, 상주 10명, 청도 8명, 청송 7명, 봉화 6명, 영양 5명, 성주 4명, 고령 3명, 의성 2명 등 군위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638명(국내 638,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612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16.0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92→ 699→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명이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616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400명, 구미 25만2201명, 경산 16만1053명, 경주 12만3318명, 안동 8만7027명, 김천 7만4502명, 영주 5만7096명, 칠곡 5만6394명, 영천 4만9503명, 상주 4만3996명, 문경 3만7310명, 예천 2만9675명, 울진 2만1799명, 의성 2만1145명, 청도 1만7895명, 영덕 1만6383명, 성주 1만6027명, 고령 1만2357명, 봉화 1만1882명, 청송 1만1014명, 군위 8696명, 영양 6310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2084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32.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6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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