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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0명이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8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영주 32명, 경주 29명, 안동 29명, 칠곡 24명, 김천 22명, 영천 17명, 상주 16명, 문경 14명, 예천 13명,봉화 11명, 청송 4명, 울진 4명, 의성 3명, 고령 3명, 성주 3명, 청도 2명, 군위 1명, 영양 1명, 영덕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80명(국내 479,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505(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00.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명이다.

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721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665명, 구미 25만2348명, 경산 16만1181명, 경주 12만3391명, 안동 8만7098명, 김천 7만4547명, 영주 5만7158명, 칠곡 5만6432명, 영천 4만9537명, 상주 4만4023명, 문경 3만7357명, 예천 2만9699명, 울진 2만1812명, 의성 2만1153명, 청도 1만7906명, 영덕 1만6386명, 성주 1만6033명, 고령 1만2373명, 봉화 1만1902명, 청송 1만1021명, 군위 8698명, 영양 6312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86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32.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6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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