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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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2만70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주 일요일(174명)보다 92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174→540→542→437→369→328→330→82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명(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병상은 16개 중 6개 가동 중이며 일반병상은 14개 중 2개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113명이 추가돼 현재관리 인원은 2081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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