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인공위성과 우주탐사

러시아 "중국과 달·화성 탐사 위한 우주협력 이어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유인 우주 프로젝트에서 중국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ROSKOSMOS) 사장은 21일 러시아 즈베즈다TV 인터뷰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보리소프 사장은 "유인 우주 임무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은 이미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중국이 달과 화성 탐사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로스코스모스와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2023∼2027년 양국 간 우주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연구용 목적의 국제 달 기지 건설 프로젝트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공개된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르면 달 기지 건설은 2035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이의 진실 "우리가 심은 나무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