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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尹 "천안함 北 소행"...서해수호 용사 55명 직접 호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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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취임 이후 첫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공개 천명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55명을 일일이 호명하고 생존 장병과 유족을 위한 국가의 관리 지원을 약속할 방침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