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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9명(국내 479, 국외 0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2명, 경산 79명, 구미 71명, 경주 45명, 안동 32명, 상주 30명, 영주 25명, 문경 19명, 김천 16명, 영천 13명, 칠곡 12명, 울진 11명, 청도 7명, 예천 5명, 봉화 5명, 영덕 3명, 영양 2명, 의성 1명, 고령 1명 등 군위, 청송, 성주, 울릉을 제외한 19개 시에서 모두 479명(국내 479,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36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80.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5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9555명, 구미 25만2827명, 경산 16만1589명, 경주 12만3639명, 안동 8만7302명, 김천 7만4724명, 영주 5만7344명, 칠곡 5만6542명, 영천 4만9625명, 상주 4만4143명, 문경 3만7495명, 예천 2만9775명, 울진 2만1850명, 의성 2만1183명, 청도 1만7954명, 영덕 1만6400명, 성주 1만6057명, 고령 1만2386명, 봉화 1만1941명, 청송 1만1035명, 군위 8707명, 영양 6325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88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28.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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