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아람코, 사우디 산업용 5G 기술 생태계 현지화 업무협약 |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용 5G 기술 생태계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두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에 안전하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첨단 4G·5G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석유화학, 제조업 등 사우디아라비아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최근 아람코 디지털 컴퍼니가 출범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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